[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콘솔' 리테일 패키지 '프레스티지 에디션‘을 6일부터 판매한다.
'프레스티지 에디션'은 '검은사막 콘솔' 첫 번째 리테일 패키지이다. 북미·유럽·아시아 권역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살 수 있다.
북미·유럽은 독일 미디어 그룹 코치 미디어를 통해, 아시아 지역은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유통과 판매를 맡았다.
'프레스티지 에디션' 정가는 3만5000원이다. 한정판 반려동물 흑표범, 슈다드 글로리에 무기, 의상 프리미엄 세트 등을 특전으로 받을 수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솔'의 20번째 신규 클래스 '가디언'도 출시했다.
'가디언'은 전투도끼와 방패를 사용하며 거침없이 돌진해 묵직한 공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여전사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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