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발로란트 신규 무기 스킨 약탈자 등장"

발로란트 신규 무기 스킨 약탈자 모습 /라이엇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이엇게임즈가 총싸움게임 '발로란트'에 신규 무기 스킨 '약탈자'를 5일 선보였다.

'약탈자'는 흑마법, 룬, 흡혈귀 사냥꾼 등 어두운 콘셉트 판타지 테마에 바탕을 뒀다. 베타 테스트 단계에서 처음 선보였던 콘셉트와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발로란트 개발진은 플레이어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시각 및 음향 효과 등 다양한 요소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신규 스킨은 프리미엄 에디션 등급에 속한다. 셰리프, 밴달, 오퍼레이터, 가디언, 근접무기에 적용할 수 있다.

세트 구성에는 약탈자 셰리프, 오퍼레이터, 밴달, 가디언과 약탈자 플레이어 카드, 스프레이, 총기 장식, 근접 무기가 포함된다.

라이엇게임즈는 '발로란트'에 새로 합류한 신규 요원 '스카이'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발로란트'에 13번째로 등장한 호주 출신 요원 '스카이'는 야수들과 함께 전투에 임한다. 적을 저지하는 능력과 아군을 치유하는 능력을 모두 갖췄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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