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특징주] 센코 상장 첫날 '오름세'…시초가 5% 상회 중

29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센코는 시초가 대비 5.24% 오른 1만4050원에 거래 중이다. /더팩트 DB

센코, 시초가 대비 5.24% 오른 1만4050원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센서 전문기업 센코가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 첫날 오름세다.

29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센코는 시초가 대비 5.24% 오른 1만4050원에 거래 중이다.

센코는 지난 13일과 14일 실시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밴드 최상단인 1만3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시초가는 공모가 1만3000원을 소폭 상회한 1만3350원에 결정됐다.

센코는 2004년에 설립돼 국내 최초로 전기화학식 가스센서 기술을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센서 기반 가스 안전기기, 환경기기 등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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