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그라비티가 모바일 신작 '라그나로크 오리진' 신규 직업 코스프레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라그나로크 오리진' 코스프레는 에이크라운 소속 '달샤샤'와 '김한별' 두 명의 모델이 신규 클래스 '몽크'와 '크루세이더'를 표현했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두 클래스 모두 '라그나로크'에 해당 직업이 등장한 이래 처음 코스프레를 했다는 점에서 많은 이용자의 눈길을 집중시켰다"고 전했다.
'달샤샤'는 복사 계열 신규 캐릭터 몽크를 코스프레했다. 그는 자연 배경에서 포링을 사냥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임했다. 검사 계열 신규 캐릭터 크루세이더 코스프레를 연기한 '김한별'은 고고하면서 당당한 여기사의 모습을 선보였다.
그라비티가 지난 하이 프리스타와 스나이퍼 코스프레 화보가 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자 이번 코스프레를 기획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 내용을 전하며 "오는 28일 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도 기대해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