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열리는 '롯데온세상' 참여…50여 개 브랜드 2100여 개 상품 선봬
[더팩트|한예주 기자] 롯데면세점이 롯데 계열사의 온라인 할인 페스티벌 '롯데온세상'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명품 내수통관 상품을 내놓는다고 22일 밝혔다.
롯데온세상은 국내 최대의 이커머스 쇼핑 축제로, 오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롯데온에서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이 기간 동안 기존에 진행하고 있던 6차 마음방역 명품세일과 함께 800여 종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상품은 코트, 스웨터, 머플러 등 겨울 상품을 비롯해 가방, 신발, 시계, 액세서리, 선글라스, 전자제품 등 다양하게 준비됐다.
6차 마음방역 명품 세일과 '롯데온세상' 행사 물량을 합치면 약 2100여 개의 상품이 공개된다. 기존 명품방역에서 선보인 상품 물량의 2배 규모로 역대 최대 물량이다.
참여 브랜드는 보테가베네타, 끌로에, 토즈, 몽블랑, 캐논 등 총 50개의 해외 유명 브랜드로, 최대 75%까지 할인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내수통관 행사가 매회 고객들의 많은 성원을 받고 있다"며 "이번에는 그룹 차원의 이커머스 쇼핑 페스티벌 참여로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hyj@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