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황원영 기자] 한국은행이 14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0.5%인 현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
앞서 한은 금통위는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0.75%로 낮추는 빅컷을 단행했다. 이어 5월에는 0.25%포인트 인하했다.
한은은 지난 7월부터 동결을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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