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애니팡 터치 이용자들과 사회공헌활동

2016년 출시된 애니팡 터치는 2개의 블록을 맞추는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선데이토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선데이토즈가 '애니팡 터치' 이용자들과 함께 중도입국 청소년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행사를 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애니팡 터치' 이용자들이 퍼즐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며 별 150만 개를 모으면 선데이토즈가 중도입국 청소년들이 재학 중인 대안학교 3곳에 스마트기기 구입비용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데이토즈 측은 국내 청소년들에 비해 온라인 학업과 교육 환경이 열악한 해외에서 온 학생들의 교과 과정에 IT기기 활용이 많아지고 있어 온라인 교육 환경 지원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태열 선데이토즈 사회공헌팀장은 "올해 6번째 게임 내 사회공헌 행사인 이번 이벤트가 온라인 교육 환경지원과 함께 게임 이용자들에게 사회공헌 의미를 공유하며 중도입국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년 출시된 '애니팡 터치'는 2개의 블록을 맞추는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손쉽고 빠른 플레이가 특징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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