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신작 '츠무츠무 스타디움' 일본 등 6개국 출격

츠무츠무 스타디움은 싱글 플레이 게임이었던 NHN 2014년작 디즈니 츠무츠무와 달리 실시간 요소를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NHN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NHN이 모바일 신작 '츠무츠무 스타디움'을 일본, 대만, 태국 등 6개국에 출시했다.

'츠무츠무 스타디움'은 실시간으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퍼즐 게임이다. NHN이 개발했고 라인이 서비스한다.

실시간 대전은 라인 메신저 친구 혹은 게임 속 이용자와 함께 최대 50명이 즐길 수 있다. 300가지 이상 파츠로 자신 만의 '츠무 얼굴'을 만들어 상호소통도 할 수 있다.

NHN 측은 "인기 모바일 퍼즐게임을 개발해온 NHN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시간 경쟁의 재미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NHN은 일본과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 이후 '츠무츠무 스타디움'의 한국 시장 진출을 검토할 예정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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