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NHN이 모바일 신작 '츠무츠무 스타디움'을 일본, 대만, 태국 등 6개국에 출시했다.
'츠무츠무 스타디움'은 실시간으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퍼즐 게임이다. NHN이 개발했고 라인이 서비스한다.
실시간 대전은 라인 메신저 친구 혹은 게임 속 이용자와 함께 최대 50명이 즐길 수 있다. 300가지 이상 파츠로 자신 만의 '츠무 얼굴'을 만들어 상호소통도 할 수 있다.
NHN 측은 "인기 모바일 퍼즐게임을 개발해온 NHN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시간 경쟁의 재미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NHN은 일본과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 이후 '츠무츠무 스타디움'의 한국 시장 진출을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