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캐리비안의 해적, 가장 강한 서버 어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신규 콘텐츠 서버 대전이 등장했다. /조이시티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조이시티가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신규 콘텐츠 '서버 대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19일 조이시티에 따르면 '서버 대전'은 서버 간 상위 이용자들이 승부를 겨루는 콘텐츠다. 요새 7레벨 이상 이용자 중 전투력 기준 1000위에 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 콘텐츠는 제한 시간 안에 상대 서버보다 많은 배틀 포인트를 얻으면 승리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배틀 포인트는 타 서버 이용자를 공격해 승리하거나 방어하면 얻을 수 있다. 몬스터를 사냥해도 얻을 수 있다.

승리 서버는 사냥 항해 속도, 교역 항해 속도, 채집 속도, 자원 생산량 증가 기간 한정 버프(3일) 그리고 서버 대전 포인트 5000점을 보상으로 얻는다. 보상으로 얻은 서버 대전 포인트는 서버 대전 상점에서 자원 등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캐리비안의 해적 서버 대전은 이달 안에 진행할 예정"이라며 "참여 서버에 항해 속도 증가 등 다양한 버프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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