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섀도우 아레나' 새 캐릭터 추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플레처는 태궁을 주무기로 싸운다. 보조무기인 단창도 사용할 수 있다. 사진은 플레처 스크린샷 /펄어비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플레처'를 오늘(18일) 선보였다.

'아처'의 각성 클래스인 이번 신규 캐릭터는 태궁과 보조무기 단창을 사용한다. 주요 기술로 광휘의 사격·광휘의 화살·활개 등을 지녔다.

펄어비스는 '플레처'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클래스 변경권 세트'를 준다. 행운 상점 이벤트도 한다. 9월 1주 차 점검 전까지 이벤트 지역에서 '루트라곤의 잎사귀'를 모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앞서 펄어비스는 PC온라인 신작 '섀도우 아레나'에서 14번째 신규 영웅 '이그리드'도 선보였다.

고대의 여전사 '이그리드'는 전투 도끼와 방패를 함께 사용해 강력한 공격과 방어 기술을 지닌 신규 영웅이다. 방패로 적의 공격을 막고 튕겨내 반격을 가할 수 있고 적에게 달려들어 잡거나 넘어뜨리는 공격으로 상대방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일부 공격은 생명력을 소모해 기술 사용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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