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가 온라인몰 오픈 1주년을 맞아 새 단장을 했다.
넷마블은 비대면 소비 추세가 확산됨에 따라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사용자 환경(UI)과 경험(UX)을 중심으로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을 대폭 개선했다고 30일 밝혔다.
넷마블은 '넷마블스토어'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강화해 다양한 소식 전달 창구로서 역할은 물론 고객과의 소통에 보다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 1주년을 맞아 자사 대표 캐릭터인 '넷마블프렌즈'를 활용한 피크닉 타올, 폰스트랩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월드'를 활용해 만든 신상품(에코백)도 출시했다.
오는 8월 17일까지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연다. '넷마블스토어' 인기 캐릭터 투표하기, 신상품 리뷰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에게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쿠폰 등을 추첨해 준다.
윤혜영 넷마블 IP사업실장은 "언택트 소비가 자리 잡으면서 넷마블스토어 온라인몰 방문자와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달의 경우 방문자와 매출이 전월 대비 2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이용자가 더 재미있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넷마블스토어 만의 차별화된 이커머스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