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시황] '하락곡선' 국내증시…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 출발

23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13.01포인트(-0.58%) 내린 2215.03을 나타내고 있다. /더팩트 DB

코스피, 0.58% 내린 2215.03 거래 중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국내증시가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13.01포인트(-0.58%) 내린 2215.03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하락하며 출발했지만 개인 매수세에 상승 전환했다.

현재 개인 홀로 2100억 원을 사들이면서 하락 폭을 제한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4억 원, 1803억 원을 팔아치우며 장을 끌어내리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장대비 0.49포인트(-0.06%) 내린 794.50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코스닥에서도 개인 홀로 483억 원을 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억 원, 291억 원을 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1.10%), 삼성바이오로직스(-0.51%), 셀트리온(-0.93%)가 하락 중이다. 반면 SK하이닉스(+0.36%), 네이버(+4.44%)는 상승하고 있다.

업종은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출판 등이 1~3%가량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디스플레이패널, 조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는 2%가량 내림세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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