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주택업체, 7월 1만3000여가구 공급 예정

이달 중견주택업체 20개사가 총 1만300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더팩트 DB

수도권 8175세대·기타지역 4640세대 예정

[더팩트|윤정원 기자] 이달 중견주택업체 20개사가 총 1만3000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2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협회 회원사 20개사가 24개 사업장에서 총 1만2815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월(7138세대) 대비 5677세대 증가한 규모다. 전년 동월(7498세대)과 비교하면 5317세대 늘어난 수치다.

수도권에서는 8175세대, 기타지역에서는 4640세대가 풀린다. 수도권은 전월(2745세대)보다 5430세대 늘어났고, 기타지역은 전월(4393세대)보다 247세대 증가했다.·

수도권은 △경기도 5869세대 △인천 2118세대 △서울 188세대 순으로 물량이 많다. 이밖에 △부산 1810세대 △충청남도 1084세대 △경상남도 560세대 △대구 549세대 △광주 420세대 △울산 122세대 △세종 55세대 △제주도 40세대 등에서 물량이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8175세대, 기타지역에서는 4640세대가 풀린다. 수도권 내에서는 경기도의 공급 물량이 가장 많다. /더팩트 DB

garden@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