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시황] 개인·외국인 동반 매수…국내증시 '상승'

1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17.51포인트(+0.83%) 오른 2125.84에 거래 중이다. /이선화 기자

코스피, 0.83% 오른 2125.84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국내증시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전날 뉴욕증시 상승마감 훈풍 등에 장 초반 상승 중이다.

1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17.51포인트(+0.83%) 오른 2125.84에 거래 중이다.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28억 원, 101억 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 홀로 535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장대비 4.19포인트(+0.57%) 오른 742.16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에서도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34억 원, 29억 원을 순매수 중인 반면 기관 홀로 234억 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76%), SK하이닉스(+1.41%), 네이버(+1.87%)가 상승 중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87%), 셀트리온(-0.33%)은 하락 중이다.

업종은 가구(+4.16%)가 4%가량 오르며 강세다. 반면 화장품은(-3.33%)하락하고 있다.

한편 전날 미국 뉴욕증시는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으로 인한 미중 긴장 고조에도 상승마감했다.

30일(현지 시각)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17.08포인트(+0.85%) 오른 2만5812.88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47.05포인트(+1.54%) 상승한 3100.29에, 나스닥지수는 184.61포인트(+1.87%) 상승한 1만58.77로 각각 마감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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