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특징주] 진매트릭스, 코로나19 백신 공급 기대감에 '상한가'

24일 오후 2시 34분 현재 진매트릭스는 전장대비 3600원(+30.00%) 오른 1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진매트릭스는 장중 상한가에 도달했다. /더팩트 DB

진매트릭스, 30.00% 오른 1만5600원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진매트릭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 기대감에 급등했다.

24일 오후 2시 34분 현재 진매트릭스는 전장대비 3600원(+30.00%) 오른 1만5600원에 거래 중이다. 진매트릭스는 장중 상한가에 도달했다.

2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옥스퍼드대 제너 연구소장인 에이드리언 힐 교수는 세미나에서 "최상의 시나리오를 전제로 임상시험 결과를 8~9월에 얻은 뒤 10월부터 백신 공급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최근 옥스퍼드대 연구진은 최근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침팬지를 대상으로 시험을 완료했다.

진매트릭스는 옥스퍼드대에서 분사한 백시텍에 지분투자를 한 바 있고, 신약개발에 대해 협력관계를 맺고 있어 주가상승 수혜기업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진매트릭스는 현재 자체개발한 분자진단 원천기술로 질병을 일괄 진단하는 의료기기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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