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특징주] 현대건설우 이틀째 '상한가'…삼성중공우는 주춤

23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현대건설우는 전일대비 8만1000원(+29.83%)오른 35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로써 현대건설우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더팩트 DB

현대건설우, 29.83%오른 35만2500원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최근 우선주 종목에 매수 쏠림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우가 상한가에 도달했다.

23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현대건설우는 전일대비 8만1000원(+29.83%)오른 35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로써 현대건설우는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대건설우의 상승은 전날 현대건설이 7조 원 규모 한남3구역 시공사로 선정된 이후부터다.

한편 우선주 중에서 상승폭이 가장 컸던 삼성중공우는 이날 장 초반 급등했다가 현재 보합권으로 내려왔다.

반면 두산그룹의 우선주인 두산퓨얼셀1우는 전일대비 12.28% 오른 1만2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두산퓨얼셀2우B는 8.70% 오른 2만원에, 한진칼우는 5.13% 오른 5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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