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시황] 국내증시, 개인 매수세 힘입어 낙폭 '감소'

15일 오전 11시 3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6.14포인트(-0.29%) 내린 2126.16에 거래 중이다. /이선화 기자

코스피, 0.29% 내린 2126.16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급락장으로 시작한 국내증시가 개인 매수에 힘입어 낙폭을 줄이고 이다.

15일 오전 11시 3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6.14포인트(-0.29%) 내린 2126.16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는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1%대까지 낙폭을 키웠다.

현재까지 개인 홀로 6876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38억 원, 4398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전장대비 3.00포인트(-0.40%) 내린 743.06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에서도 개인 홀로 1788억 원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53억 원, 514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1.34%), 셀트리온(-0.50%), 네이버(-0.62%)가 하락 중이다. 반면 SK하이닉스(+0.59%), 삼성바이오로직스(+5.84%)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까지 업종은 출판(+8.29%), 복합기업(+8.01%)이 강세다. 반면 자동차부품, 철강, 전자제품, 자동차는 3~4%가량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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