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그룹 AOA 설현이 엔트런스 신작 'DK모바일: 영웅의 귀환' 모델이 됐다.
8일 엔트런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설현과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게임 이용자들에게 'DK모바일'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엔트런스 신작 'DK모바일'은 지난 2012년 출시해 현재까지 서비스 중인 스테디셀러 게임 'DK온라인'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작품이다. 공식 카페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나섰다.
김근열 엔트런스 부장은 "가수와 배우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항상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설현이 DK모바일을 알리는 데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흰 티셔츠와 청바지처럼 편안한 일상복부터 격식을 갖춘 정장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설현이 DK모바일과는 어떤 조화를 이룰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설현은 최근 '코로나19'를 다룬 MBC '시리즈M' 팬데믹(세계적 유행)에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처음 도전해 호평을 받았다. tvN 새 드라마 '낮과 밤' 출연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