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시황] 외인·기관 매도에 국내증시 '보합권'

8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4.50포인트(+0.21%) 오른 2186.37에 거래 중이다. /이선화 기자

코스피, 0.21% 오른 2186.37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급등 출발했던 국내 증시가 오전 중 혼조세를 보이다가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8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4.50포인트(+0.21%) 오른 2186.37에 거래 중이다.

현재 개인 홀로 2585억 원 가량을 사들이며 매수세를 높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21억 원, 1162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장대비 0.95포인트(+0.13%) 오른 750.26이다.

코스닥에서도 개인 홀로 1367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9억 원, 892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1.26%)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반면 SK하이닉스(+0.77%), 네이버(+4.11%)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은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 디스플레이패널, 양방향미디어와 서비스, 식품과 기본식료품소매가 3~4%가량 상승 중이다. 반면 출판, 건강관리기술, 상업서비스와 공급품이 2%가량 하락하고 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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