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방탄소년단 광고 공개 이어 한정판 제품 발매 예정
[더팩트｜문수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의 새 얼굴 방탄소년단을 앞세운 본편 광고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본편 광고는 '새로움을 마시다'라는 콘셉트로, 70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맛의 신제품 칠성사이다 청귤, 복숭아를 만난 방탄소년단의 청량한 모습을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본편 광고 공개 이후 방탄소년단 멤버 개개인의 색깔과 매력이 담긴 미공개 영상도 롯데칠성음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친다.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칠성사이다 한정판 제품 발매, 브로마이드 및 포토카드 제작을 포함해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본편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화된 칠성사이다X방탄소년단 마케팅 활동에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칠성사이다 신제품 청귤, 복숭아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