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시황] 국내증시, 외인·기관 '팔자'에 하락 중

27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3.65포인트(-0.18%) 내린 2026.13에 거래 중이다. /이선화 기자

코스피, 0.18% 내린 2026.13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경제재개 기대감 속에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지만 국내증시는 장 초반 하락곡선을 그리고 있다.

27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3.65포인트(-0.18%) 내린 2026.13에 거래 중이다.

현재까지 개인 홀로 2431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94억 원, 1419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장대비 1.64포인트(-0.22%) 내린 727.47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에서도 개인 홀로 1242억 원을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32억 원 158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61%), SK하이닉스(-0.24%), 삼성바이오로직스(-1.55%), 네이버(-3.35%)가 모두 하락 중이다.

업종은 독립전력생산 및 에너지거래, 조선, 항공사가 3~4%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양방향미디어와 서비스, 전기제품, 건강관리기술은 2~3%대 하락 중이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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