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10.08% 오른 5만6800원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유한양행이 항암치료제 신약으로 개발 중인 면역항암 이중항체의 효능결과 발표를 앞두고 18일 오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15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장대비 5200원(+10.08%) 오른 5만6800원이다.
같은시각 유한양행우는 전장대비(+29.98%) 오른 6만4600원으로, 상한가에 도달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15일 에이비엘바이오와 공동연구 중인 면역항암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의 전임상 효능시험 결과가 미국 암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암학회(AACR) 연례 학술대회는 다음달 22일 개최 될 예정으로, 유한양행의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행사 포스터 세션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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