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시황] 국내증시,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전환

1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4.79포인트(-0.25%) 내린 1922.49선이다. /이선화 기자

코스피, 0.25% 내린 1922.49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18일 국내증시가 급등출발했다가 일제히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4.79포인트(-0.25%) 내린 1922.49선이다. 코스피는 전장대비 7.23포인트(0.38%) 오른 1934.51에 출발했다.

현재까지 개인 홀로 505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포지션을 취하며 각각 116억 원, 369억 원을 팔아치우는 중이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3.24포인트(0.47%) 오른 695.17에 출발했지만 약보합 전환해 전장대비 0.57포인트(-0.08%) 내린 691.36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에서도 개인 홀로 292억 원가량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9억 원, 216억 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삼성전자(+0.10%), 삼성바이오로직스(+0.99%), 네이버(+1.17%)가 오름세인 가운데 SK하이닉스(-2.56%)는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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