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특징주] MSCI 지수 편입에 더존비즈온·셀트리온제약 '강세'

13일 오전 9시 58분 현재 더존비즈온은 전일대비 5000원(4.95%)오른10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셀트리온제약은 전일대비 3600원(4.66%)오른 8만800원이다. /더팩트 DB

더존비즈온·셀트리온제약 각각 4.95%, 4.66% 상승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더존비즈온과 셀트리온제약이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한국지수에 새로 편입되면서 영향을 받아 장 초반 강세다.

13일 오전 9시 58분 현재 더존비즈온은 전일대비 5000원(4.95%)오른10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셀트리온제약은 전일대비 3600원(4.66%)오른 8만800원이다.

MSCI는 12일(현지시간) 지수 반기 변경 결과를 통해 더존비즈온과 셀트리온제약을 MSCI 스탠더드 지수에 포함시켰다고 발표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지난해 11월 MSCI지수에서 제외된지 6개월 만에 다시 편입됐다.

반면 한화생명과 HDC현대산업개발, KCC, 메디톡스, OCI는 MSCI스탠더드 지수에서 제외됐으며, 편입 결과에 관심이 모아졌던 한진칼은 지수편입에 실패했다.

pkh@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