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M' 최강 팀 가려진다…그라비티, 8일 결승전 진행

그라비티 라그나로크M에서 우승 상금 3억 제니를 건 최강 길드 대전이 열린다. /공식 카페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그나로트M: 시즌2 빛과 그림자'의 최강자전 결승이 펼쳐진다.

지난 6일 '리그나로크M: 시즌2 빛과 그림자' 최강자전은 최종 결승 진출 팀을 결정지었다.

치열한 접전 결과 프론테라 서버에서는 'Royal'과 'Tension' 길드가 결승에서 만났다. 게펜 서버는 '신세계'와 'FLEX' 길드가 결승에 진출해 자웅을 겨룬다.

8일 저녁 진행되는 결승전은 '글래식 데저트 울프 대난투'에서 15분 동안 5대 5로 전투가 펼쳐진다. 3번의 경기 중 2승을 먼저 거두는 길드가 최종 우승을 차지한다.

최강자전에서 우승한 팀원들에게는 3000만 제니씩 지급되며 준우승한 팀원들은 1500만 제니 상금을 받게 된다.

윤형철 그라비티 모바일사업유닛장은 "라그나로크M 최강자전에 많은 길드들이 참가 신청을 해줬지만 빡빡한 일정으로 16강에서 시작할 수밖에 없어 아쉬움이 컸다"며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정규 시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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