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특징주] 1분기 호실적 달성에 JW생명과학 '강세'

전날 공시된 분기 실적에 기업마다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8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JW생명과학은 전일대비 2100원(+13.17%)오른 1만805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BGF리테일은 현재 9000원(-5.61%) 내린 15만1500원이다. BGF는 120원(-2.56%) 하락한 4575원을 나타내고 있다. /더팩트 DB

JW생명과학 13.17% 오른 1만8050원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전날 공시된 1분기 실적에 따라 기업마다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8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JW생명과학은 전일대비 2100원(+13.17%)오른 1만8050원에 거래 중이다.

JW생명과학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50억 원으로 14.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8억 원으로 18.8% 증가했다.

반면 BGF리테일과 BGF는 부진한 1분기 실적발표에 약세다. BGF리테일은 현재 9000원(-5.61%) 내린 15만1500원이다. BGF는 120원(-2.56%) 하락한 4575원을 나타내고 있다.

BGF리테일은 전날 컨센서스를 밑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BGF리테일의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3% 증가한 1조3931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0% 감소한 185억 원을 달성했다.

BGF의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은 23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1억 원으로 6.7%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42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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