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피싱스트라이크'에 클럽 대항전 등 콘텐츠 추가

넷마블은 최근 피싱스트라이크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했다. /게임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 모바일 게임 '피싱스트라이크'에 신규 콘텐츠 '클럽 대항전'이 추가됐다.

5일 넷마블에 따르면 최근 적용된 '클럽 대항전'은 실시간 클럽 경쟁에 초점을 맞췄다. 모든 클럽은 대항전 종료 후 피쉬 포인트 순위에 따라 트로피와 보상을 받는다.

피쉬 포인트는 목표 어종 별로 획득할 수 있다. 포인트가 가장 높은 클럽이 높은 순위를 차지하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네임드어 5종을 포함한 대항전 물고기 총 70마리가 새롭게 공개됐다. 낚시 장비 4종도 추가됐다.

넷마블은 '피싱스트라이크' 2주년 기념 이벤트도 한다. 개인 혹은 팀 자격으로 진주를 구하면 개수에 따라 골드, 자동 낚시권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피싱스트라이크'는 이용자가 낚시꾼이 돼 전 세계를 누비며 1000여 종에 달하는 물고기를 낚는 모바일 낚시 게임이다. 지난 2018년 4월 출시됐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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