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벌써 300만 돌파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모바일 레이싱게임이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서비스가 예정됐다. 사진은 넥슨이 16일 공개한 신규 영상 중 한 장면 /유튜브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 모바일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사전등록 참가자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넥슨은 지난 16일부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참가자 수는 하루 만에 100만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 200만 명, 일주일 만에 300만 명을 넘어섰다.

넥슨 관계자는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북미·유럽·남미 등 다양한 지역의 해외 이용자들이 이번 사전등록에 신청하면서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넥슨은 출시 전까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사전등록 행사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스켈레톤 카트'와 '홈런왕 다오 캐릭터', '에너지 크리스탈 5000개' 등 보상을 준다.

새롭게 돌아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전역에서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번체, 태국어로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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