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화장품 사업 확장 속도 "하반기 '리엔케이' 신규 라인 출시"

코웨이가 화장품 사업 확장을 선언하며 올해 하반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이커머스를 비롯한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웨이 제공

코웨이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확대로 영향력 넓힐 것"

[더팩트|이진하 기자] 화장품 사업 확장을 선언한 코웨이가 올해 하반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온라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기업인 코웨이가 올해 하반기 20~30대 소비자들을 겨냥, 피부 클리닉 콘셉트로 리엔케이의 신규 라인을 출시한다.

코웨이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는 안티에이징 전문 화장품 콘셉트로 2010년 9월 론칭한 '리엔케이'다. 이후 2011년에는 한방 브랜드 '올빚'을 론칭해 에스테틱샵을 통해 판매했다.

코웨이는 신제품 출시 외에도 기존 오프라인으로 판매되었던 화장품 제품을 이커머스 등 온라인 채널로 확대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코웨이는 2030 소비자를 잡기 위해 리엔케이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이민정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코웨이 제공

코웨이는 리엔케이를 론칭했던 2010년 당시 화장품 사업 부문에서 23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사업 9년째를 맞았던 지난해 매출 규모는 763억 원까지 늘면서 69.33% 성장률을 보였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가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는 리엔케이를 비롯해 올빚, 리프레쉬바이리엔케이 등 모두 3개"라며 "올해는 이커머스 등 온라인으로 판매채널을 확장해 화장품 사업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조율 중이며 올해 1월 리엔케이의 4대 뮤즈로 배우 이민정을 발탁해 더욱 젊은 브랜드로의 포지셔닝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하반기 신규 라인을 출시하는 등 2030 세대가 좋아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새로운 도약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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