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시황] 상승 출발한 국내증시, 우량주도 오름세

6일 오전 11시 33분 코스피는 전장 대비 31.75포인트(+1.84%) 오른 1757.19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4.04포인트(+2.45%) 오른 587.05선이다. /이선화 기자

코스피, 1.84% 오른 1757.19 거래 중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국내 증시가 상승장으로 시작해 견조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6일 오전 11시 33분 코스피는 전장 대비 31.75포인트(+1.84%) 오른 1757.19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까지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254억 원, 외국인은 1054억 원을 팔아치운 반면 기관 홀로 4281억 원을 매수했다.

같은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4.04포인트(+2.45%) 오른 587.05선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350억 원을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3억 원, 47억 원을 매수 중이다.

국내증시의 상승세로 현재 우량주들 역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1.49%), SK하이닉스(+1.63%), 삼성전자우(+0.75%), 삼성바이오로직스(+2.35%)등 코스피 주요 종목이 강세다.

업종별로는 건축제품(+13.73%)과 무역회사와 판매업체(+10.82%)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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