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특징주] 인터파크홀딩스, 자회사와 합병 소식에 '상한가'

2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인터파크홀딩스는 전일대비 395원(+29.81%) 올라 172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인터파크 역시 전거래일 대비 29.86%오른 411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에 도달했다. /더팩트 DB

인터파크홀딩스·인터파크 상한가 기록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인터파크홀딩스가 자회사와의 합병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인터파크홀딩스는 전일대비 395원(+29.81%) 올라 172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인터파크 역시 전거래일 대비 29.86%오른 411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에 도달했다.

전날 인터파크홀딩스는 자회사 인터파크에 대해 흡수합병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2.4628891이다.

회사 측은 "중복되고 불필요한 업무낭비를 줄여 경영효율성을 증대시키려 한다"며 합병 배경을 설명했다.

두 회사 합병은 5월에 있을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합병 기일은 7월 1일이고, 사명은 인터파크를 사용한다.

pkh@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