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일산서비스센터에서 오는 무상 견인 및 점검 등 서비스 진행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닛산 공식딜러 KCC오토그룹의 프리미어 오토모빌이 사고 수리로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프리미어 오토모빌은 사고 수리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견인 서비스, 서비스 상품권, 포인트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프리미어 오토모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사고수리로 입고된 차량의 견인부터 귀가, 수리 등 사고수리 전반에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수동과 일산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먼저 고객이 사고로 차량을 입고할 경우 365일 24시간 서비스센터까지 무상으로 견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사고 수리 고객에 대해서는 일반정비 및 사고수리에 사용할 수 있는 10만 원 서비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사고 수리 입고 차량에 대해 전면유리 유막제거 서비스와 차량 실내외 손세차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수리가 완료된 차량들은 차량 전반에 걸친 총 36가지 항목(전자제어시스템, 엔진룸, 서스펜션, 누유 등)을 무상 점검을 받고 인도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사고 수리 고객에 대해서는 일반정비 유상수리 시 적립해주는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최대 25만 원까지 면책금을 할인해주거나 무상 렌트 서비스 또는 차량 딜리버리 서비스로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프리미어오토모빌은 철저한 위생 및 방역 관리를 위해 시설 및 차량 소독을 상시 실시하고, 방문 및 수리를 진행한 모든 차량에 실내 소독과 공조기 훈증 작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프리미어오토모빌 성수, 일산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리미어오토모빌 서비스센터 관계자는 "정확한 차체 교정이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 사고 수리 이후 차량 성능 및 주행 성능이 저하되는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차체 얼라이먼트 작업이 가능한 공식센터에서 수리를 진행하는 것이 차량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AS 및 보증이 지속될 수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이 차량 수리를 고민하고 있던 고객들에게 큰 혜택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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