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 특징주] 다시 주저앉은 교육株 …대교·비상 등 '급락'

1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대교는 전일 대비 1040원(-17.60%)내린 487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비상교육은 전장 대비 1360원(-15.63%)내린 7340원을 나타내고 있다. /더팩트 DB

대교 17.60%, 비상교육 15.63% 하락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전날 정부가 발표한 온라인개학 결정과 관련해 급등세를 탔던 교육관련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대교는 전일 대비 1040원(-17.60%)내린 487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비상교육은 전장 대비 1360원(-15.63%)내린 7340원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YBM넷, NE능률, 메가엠디가 각각 19.90%, 18.32%, 15.33%가량 하락 중이다.

이같은 하락세는 최근 이들 종목이 급등해 매수거래가 높았기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가격을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교와 비상교육은 지난달 24일부터 31일까지 6거래일만에 80%대 폭등하며 시장에서 관심을 받았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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