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SK하이닉스 781억 여원, 셀트리온 282억여 원 '매수'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국내 증시가 5%대 강세로 마감한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매수, 외인과 기관은 매도 포지션으로 장을 마쳤다.
25일 개인은 4499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28억 원, 1043억 원을 매도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 대표주자인 SK하이닉스가 7%대 큰 폭으로 오르며 장을 마친 가운데 외국인은 이날 SK하이닉스 781억 여원, 셀트리온 282억여 원, SK이노베이션 265억 여원을 사들였다. 반면 삼성전자 1332억 여원, LG생활건강 368억 여원을 팔았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다나와(73억 원), 펄어비스(54억 원), 씨젠(44억 원)을 순매수하고 메디톡스(72억 원), 원익IPS(65억 원), 네페스(61억 원)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코스피 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에 204억 여원, 기아차에 121억 여원, 신한지주 113억 여원을 사들인 반면 삼성전자 861억 여원, 셀트리온 292억 여원, 카카오는 254억여 원을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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