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스타벅스, '사회적 거리 두기' 전 매장 확대 운영

스타벅스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고객과 계산대 직원 간 적정 안전거리 두기를 전 매장에서 실천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스타벅스 제공

"고객과 계산대 직원 간 적정 안정거리 유지"

[더팩트|이진하 기자] 스타벅스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고객과 계산대 직원 간 적정 안전거리를 유지하고, 개인 텀블러에 음료를 담지 않겠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대구와 경북 지역 일부 매장에 시범 도입한 사회적 거리 두기 운영을 오는 26일부터 차례로 전국 매장에 확대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사회적 거리 두기 방안으로 계산대 앞에 안전 라인 스티커를 부착해 주문 시 고객과 파트너의 안전거리를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한시적인 조치로 매장에서 텀블러 등 개인 다회용 컵 이용 서비스를 중지한다. 개인 다회용 컵을 이용하는 음료 주문 시에 300원 할인 및 에코별 적립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음료는 일회용 컵에 담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현재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이 허용된 지자체 지역에서는 고객 요청 시 지속적으로 일회용 컵에 제공해왔다.

스타벅스 권용범 운영지원팀장은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국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맞춰 시범 도입한 안전거리 확보 라인 부착 운영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하게 됐다"며 "아동 및 모성 보호가 필요한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선택적 재택근무도 4월 개학일에 맞춰 연기했다"고 말했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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