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특징주] 톱텍·레몬 마스크 월 1억개 공급 소식에 '급등'

19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톱텍은 전장대비 2100원(20.67%) 오른1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각 레몬은 전 거래일 대비 1160원(12.10%)오른 1만750원까지 올랐다. /더팩트 DB

톱텍, 마스크 대량 공급을 위한 필수 생산 설비 갖춰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톱텍이 자회사 레몬과 함께 월 1억개의 마스크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9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톱텍은 전장대비 2100원(20.67%) 오른1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시각 레몬은 전 거래일 대비 1160원(12.10%)오른 1만750원까지 올랐다.

앞서 톱텍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마스크 부족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달 부터 하루에 250만~300만개 마스크를 생산하고 정부와 공공기관에 월 1억개를 공급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톱텍은 나노소재 및 마스크·필터 제조 전문기업 레몬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들 기업은 마스크 대량 공급을 위한 필수 생산 설비 제작과 원부자재, 소재 생산 설비까지 모두 갖춘 국내 유일한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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