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 650억 원, 전년 대비 470% 증가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글로벌 판매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 1조 원을 돌파했다. 역대 최대 실정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1009억 원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28억 원, 65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순이익은 전년 대비 470% 증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미국 론칭과 유럽 시장 가격 안정화, 3개 제품의 글로벌 판매 확대 등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 지난해 북미 지역에 신규 론칭한 트룩시마로 꼽힌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올해 세계 최초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인 '램시마SC' 유럽 출시, 미국에서 '트룩시마',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본격 판매, 일본·캐나다·중남미 지역 등으로 판매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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