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LH, 대구·경북 상가 임대료 50% 인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활성화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사진은 변창흠 LH 사장 / LH 홈페이지 캡처

이달부터 6개월간 진행 계획

[더팩트|윤정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 임대상가 임차인들을 위해 상가 임대료를 50% 할인해주기로 했다.

LH는 3일 '코로나19 경제활력 지원 방안'을 수립하고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총력대응에 나섰다. 대구경북에서 LH가 직접 임대한 상가는 대구 196호, 경북 135호 등 총 331호다. 해당 상가 임차인은 이번 달부터 8월까지 6개월 간 임대료 할인을 받게 된다.

전국적으로 3327호에 이르는 임대상가 가운데 영세 상공인과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등에는 6개월간 상가 임대료의 25%를 깎아준다. 그 밖의 임차인에게는 2년간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동결한다.

아울러 LH는 올해 토지와 주택, 주거복지 부문에 모두 23조6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건설공사가 지연 및 중단될 경우 지체상금 부과 없이 공사기간을 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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