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7시경 확진자 방문 확인…29일 영업 재개
[더팩트|한예주 기자]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됨에 따라 이날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28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지난 26일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에 다녀갔으며 전날 소식을 들은 뉴코아 강남점은 집중 방역을 위해 휴점을 결정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26일 오후 7시께 지하 1층 식품관을 10분가량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마스크를 착용했고, 밀접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연락받았다"고 말했다.
뉴코아 강남점은 오는 29일부터 영업을 재개할 방침이다. 또 이날 휴업함에 따라 오는 2일 예정됐던 임시 휴점일에도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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