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3번째 확진자, 현대차 공장 근로자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현대자동차(현대차) 울산 공장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현대차 생산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는 28일 울산 2공장 도장부에서 근무하는 50대 근로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근로자는 울산 내 13번째 확진자다.
현대차는 현재 방역 당국과 함께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재 생산은 중단된 상태로 확진자 근무지와 동선 등을 정밀 방역하고 있다"며 "최종적인 공장 폐쇄 여부는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울산 2공장은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GV80, 싼타페, 투싼 등 인기 차종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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