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선데이토즈가 모바일 신작 '디즈니 팝 타운'을 국내(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디즈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디즈니 팝 타운'은 퍼즐을 풀면서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임무를 전개하는 장르 결합형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선데이토즈는 이번에 게임 플레이 시스템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소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 기반 서비스도 더했다.
'디즈니 팝 타운'은 국내 출시와 함께 디즈니 인기 지식재산권에 바탕을 둔 6개 챕터, 900개 퍼즐 스테이지 등을 선보인다. 미키 마우스·곰돌이 푸·겨울왕국 등 디즈니 인기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163종 코스튬은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정현 선데이토즈 PD는 "디즈니 지식재산권 감성이 담긴 대중적인 퍼즐과 이야기, 꾸미기 콘텐츠들을 보다 완성도 있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게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디즈니 팝 타운 만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