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신작 '섀도우 아레나' 9번째 클래스 수면 위로

섀도우 아레나가 황금의 바달 공개로 모두 9종의 클래스를 갖추게 됐다. 사진은 신규 클래스 황금의 바달 모습 /펄어비스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펄어비스가 20일 신작 '섀도우 아레나' 글로벌 테스트를 앞두고 신규 클래스 '황금의 바달'의 세부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섀도우 아레나'는 이번 클래스 추가로 총 9종의 캐릭터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공개된 '섀도우 아레나' 클래스는 조르다인 듀카스·하루·헤라웬·아혼 키루스·게하르트 슐츠 등이 있다.

'섀도우 아레나' 클래스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전 액션 배틀로얄 장르를 표방한 만큼 캐릭터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격투가형 클래스인 '황금의 바달'은 빠른 잡기와 공격으로 상대에게 끈질기게 접근해 콤보를 사용하는 것에 특화됐다.

기술 강화를 통한 다양한 연계와 빠른 공격이 특징이다. 클래스에 숙련도가 올라갈수록 상황에 맞는 콤보를 넣는 스타일리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섀도우 아레나'는 최후의 1인을 가리는 PC온라인 대전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지스타 2019'에서 시연 버전을 처음 공개하고 1, 2차 테스트를 진행했다.

'섀도우 아레나' 글로벌 테스트는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열린다. 테스터 모집은 오는 24일까지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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