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플레이스테이션4(PS4)용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 디스크 버전 예약 판매를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
오는 4월 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디스크 버전 예약 판매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제품은 타이틀 출시일인 오는 4월 10일 수령할 수 있다.
가격은 스탠다드 에디션이 6만9800원, 디럭스 에디션 8만9800원, 퍼스트 클래스 에디션 41만8000원이다.
지난 1997년 발매됐던 '파이널판타지7'은 이번에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태어난다. 직감적인 액션과 융합을 통해 커맨드 배틀 전략성을 높였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20년 전에는 불가능했던 기술을 통해 파이널판타지7 세계를 사실적으로 재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