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1월 말 나온다

넷마블이 1월 말 출시 예정인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의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미리 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대표 이미지 /넷마블 제공

브랜드 사이트 오픈하고 미리 보기 영상도 공개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이 10일 모바일 신작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를 1월 말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처음 밝혔다. 출시가 임박하자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미리 보기(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세계 최초의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인 '매직: 더 게더링'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3D 그래픽으로 재현했다. 다섯 가지 색상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는 풍성한 카드 덱 커스터마이징, 빠르고 직관적인 게임 플레이와 간편한 조작성, 박진감 넘치는 대인전(PvP) 등을 갖췄다.

넷마블은 '넷마블TV' 유튜브 채널에서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하며 출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직: 더 개더링' 세계관 등을 3D 그래픽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함께 오픈한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게임 소개 등을 살필 수 있다.

넷마블은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브랜드 사이트 오픈과 함께 글로벌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국내의 경우 '지스타 2019'에서 먼저 사전등록을 진행한 바 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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