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얼리버드 특가' 이스타항공 '한정 특가 이벤트'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에어서울과 이스타항공이 연말연시를 맞아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

에어서울은 오는 2020년 1월 1일까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얼리버드 특가는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로 사전에 구매할 수 있는 정기 이벤트로 나트랑, 하노이,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11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 기간은 내년 2월 1일부터 같은 해 3월 28까지이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나트랑 8만2500원 △보라카이 8만2500원 △코타키나발루 8만3700원 △하노이 9만2500원 △다낭 10만7500원 △괌 12만6600원 △씨엠립 13만7700원부터다.

이스타항공은 3일 한정특가 이벤트 '이스타임머신'을 오픈했다. '이스타임머신'은 월 고정 프로모션으로 3일 한정으로 진행되는 타임딜 형태의 특가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는 상하이, 홍콩, 옌타이 노선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편도 총액은 △인천~상하이 7만2900원 △인천~옌타이 4만9900원 △인천~홍콩 6만6200원 △제주~홍콩 6만 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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