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법인 전무 출신 최진호 부사장 임명
[더팩트|이진하 기자] 종합가구 인테리어 기업 한샘은 정기 승진인사를 통해 일본법인 최진호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외협력실 이주영 실장을 상무로 승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최진호 신임 부사장은 1961년 출생해 일본 동해대학교에서 건축학 학사와 도시계획 석사를 수료했다. 이후 2003년 한샘 특판사업본부에 입사했다. 2005년 1월 한샘 일본법인 이사를 지냈으며 건재사업부 바스부 상무, 건재사업부 전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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