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선호모델 설문조사서 압도적 1위 차지
[더팩트|이민주 기자] GS리테일이 온라인·모바일 장보기 쇼핑몰 GS fresh(GS프레시) 모델로 배우 조보아를 발탁했다.
GS리테일 측은 조보아가 가진 반듯하고 배려심 깊은 이미지가 신선식품을 현명하게 구매하려는 GS프레시의 고객 이미지와 잘 맞는다는 판단에서 이번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조보아가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점도 모델 발탁에 크게 적용한 모양새다. 실제 GS프레시가 사전에 진행한 선호모델 설문조사에서도 조보아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GS프레시 측은 조보아가 가진 선한 이미지를 통해 자사의 편리한 배송서비스와 차별화된 신선 먹거리를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환 GS프레시 상무는 "조보아의 깨끗한 이미지가 GS프레시의 신선식품 먹거리 홍보에 가장 어울린다는 판단을 하고 공식 모델로 선정했다"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큰 사랑을 받는 조보아와 함께 고객 인지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S프레시는 지난 25일 조보아의 지면 화보 촬영기간 메이킹 영상을 공식 SNS와 앱을 통해 공개하고 바이럴 마케팅을 시작했다.
minju@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