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개 호실, 지하 4층~지상 20층으로 조성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동탄테크노밸리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대형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이 동탄테크노밸리에 들어서기 때문이다. 동탄테크노밸리는 총면적 155만6000여㎡에 달한다. 이는 판교테크노밸리의 2.3배 규모다.
동탄테크노밸리는 대기업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 두산중공업, 한미약품 등 대기업이 주변에 입주해 있으며 관련 기업들과 협력업체들의 입주 수요가 있다.
특히 동탄테크노밸리에 들어서는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은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블록에 지하 4층~지상 20층으로 조성된다. 약 1700개 호실과 기숙사 418실, 상업시설로 구성되며, 1671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은 특화설계가 눈에 띈다. 실속 있는 섹션오피스에 공유오피스 개념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피스의 경우 자연환기와 테라스 설계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녹지공간을 비롯해 공유라운지, 세미나실, 다목적체육관, 옥상정원 등이 마련된다. 또 라이브러리,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입주기업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상업시설인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은 대형 미디어 파사드 2개를 설치해 유동인구를 붙잡고,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해 손님 유인력을 높일 계획이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씨네Q와 대형 볼링장 등이 입점을 확정하고 있으며 대형 서점도 입점을 진행하고 있어 상권 활성화 기대감이 높다.
jangbm@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