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방탄소년단 콘서트서 안마의자 체험 서비스 제공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 콘서트가 열린 서울 송파구 올림픽주경기장에 관람객들이 안마의자를 이용해 쉴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바디프랜드 제공

대기줄까지 생기며 관람객 호응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전 세계 안마의자 시장 1위 업체인 바디프랜드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관람객들에게 체험 서비스를 제공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26일과 27일, 29일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 콘서트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THE FINAL]'이 열린 서울 송파구 올림픽주경기장에 관람객들이 안마의자를 이용해 쉴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바디프랜드 휴게존에는 '파라오Ⅱ'와 '팬텀Ⅲ', '하이키'와 아이언맨 및 캡틴아메리카 버전 제품 등 안마의자 10대를 설치했다.

콘서트를 찾은 관람객들은 안마의자를 체험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기도 했다. 관람객들은 콘서트를 기다리는 동한 편하게 쉴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앳된 꼬마와 학생,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다양한 국적의 콘서트 관람객들이 피로를 풀고자 안마의자를 이용했다"라며 "바디프랜드는 앞으로도 전 세계인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에 기여하기 위해 현장 친화적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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