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히트곡 모티브 식음료 판매…콜드브루, 쿠키 등 10여 종
[더팩트|이민주 기자] 매일유업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여한다.
엠즈씨드는 지난 18일부터 강남구 역삼동에서 열리고 있는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HOUSE OF BTS'에 참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HOUSE OF BTS는 복합 체험 공간으로 방탄소년단과 관련된 쇼룸과 뮤직비디오 속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방탄소년단의 히트곡을 모티브로 한 200여 종의 MD와 식음료도 판매 중이다.
이 가운데 폴 바셋은 공간 내 설치된 음식료 판매대에서 콜드브루 커피와 쿠키 등 10여 가지 제품을 판매한다.
김용철 폴바셋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팝업스토어에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고객들에게 높은 품질과 맛있는 커피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HOUSE OF BTS는 내년 1월 5일까지 진행된다.
minju@tf.co.kr